우리나라 드라마들이 꾸준히 해외로 수출되고 있죠? 그런 가운데 현재 방영되고 있는 두 편의 드라마가 또 한번 일본 안방극장을 공략합니다.
어떤 드라마들일까요?
네 남녀의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이 오는 5월 일본 최대 위성방송을 통해서 방영됩니다.
이 드라마에는 일본에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이 출연하죠? 여러 드라마를 통해 아시아에 얼굴을 알린 주상욱 씨도 출연합니다.
주상욱 씨는 조만간 일본내 소속사를 정한 뒤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설 예정인데요, 두 사람에 대한 높은 관심이 드라마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그에 앞선 4월에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테나'가 일본 시청자들을 만납니다.
이 드라마는 이색적인 소재와 한류스타 정우성 씨의 인기 덕분에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고 하죠? 여름에는 드라마 OST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드라마들이 새로운 한류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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