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넷째날인 5일,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오전 10시를 기해, 천안 분기점에서 천안 나들목 구간 등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정체는 차량들이 점차 몰리면서 오후 5시부터 8시 사이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7시간 30분, 광주에서 6시간 20분, 강릉에서 4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 주말보다 5,6만대 가량 더 많은 38만대의 차량이 서울로 돌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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