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서해안 짙은안개…인천·김포공항 저시정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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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5일 아침에도 내륙과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면서 교통소통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인천과 군산, 동두천 등 대부분 지방의 가시거리가 1km안팎에 머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인천과 김포공항에는 저시정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5일 아침에는 안개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연무가 이어지다가 밤부터 안개가 다시 강해지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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