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세청, '역외 탈세' 동시 조사체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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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세금을 탈루하기 위해 해외로 재산을 빼돌린 혐의자에 대한 한국과 미국 국세청의 조사 공조체제가 강화됩니다.

빅터 송 미 국세청 범칙수사국장은 25일 방한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 양국간 협정에 따라  조세범 혐의자 등에 대한 금융정보를 공유하고 동시 조사가 빨라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세청은 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해 5개국과 동시범칙조사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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