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도주 승용차, 가정집 거실 벽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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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이 가정집으로 돌진해 거실벽을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독일 메펜시의 한 가정집입니다.

경찰에 쫓기던 승용차가 거실 벽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집안은 순식간에 난장판이 돼버렸습니다.

집주인은 충돌로 거실 벽 전체에 커다란 구멍이 생겼다며 만일 집이 무너졌다면, 잠자고 있던 가족들이 큰 화를 당할 뻔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승용차를 운전한 20대 남자가 일상적인 교통 단속을 피해, 갑자기 달아나 추격전을 벌이던 끝에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자가 왜 달아났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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