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못 일어나" 청정지역 경남서도 첫 의심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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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구제역 청정 지역으로 남아 있던 경상남도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남도는 김해 주촌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들이 일어서지 못하고 수포가 형성되는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발생 농가 주변에 이동 제한 조처를 내리는 한편 돼지 6천 5백여 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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