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새 사기' 민홍규, 징역 2년6월…"뉘우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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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SBS가 특종 보도했던 제4대 국새제작 사기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제작단장 민홍규 씨에게 징역 2년 6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4대 국새는 전통방식이 아닌 현대식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민 씨가 돈과 명예에 눈이 멀어 국격에 커다란 상처를 입힌 후에도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이를 뉘우치지 않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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