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제역으로 인한 젖소 매몰처분 등으로 우유 수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긴급 수급안정대책을 내놨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으로 젖소가 감소하고 우유 생산량도 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낙농진흥회 소속 농가의 기준 원유량을 2년간 한시적으로 5%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는 탈지분유와 전지분유를 할당관세로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연간 총량 우유 쿼터제를 도입해 농가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우유 생산을 늘려 나갈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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