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한국대사관 "튀니지 교민 안전에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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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달아나는 등 국가적 혼란 사태가 빚어졌지만 한국 교민은 인적, 물적 피해를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송봉헌 주튀니지 대사는 "튀니지에 거주하는 교민들에게 일일이 전화해 확인한 결과, 다행히 피해를 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지방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코이카 요원 50여 명도 수도 튀니스로 안전하게 철수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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