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 은행 '지급준비율' 0.5%P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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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민은행이 올 들어 처음으로 은행 지급준비율을 0.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번 금리인상은 식품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지난해 1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어서는 등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 데 따른 것입니다.

중국은 지난해 지준율을 여섯차례 인상했으며,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 금리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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