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레인보우 합창단(12살)/다문화 어린이 : 레인보우합창단이 더 많이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시험성적이 올랐으면 좋겠어요. 키가 많이 컸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새해소망 다 이루세요.]
[이설해(24살)/취업준비생 : 취업에도 성공하고 또 멋진 남자 만나서 연애에도 성공해서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았으면 좋겠어요.]
[황인식(48살)/한우농민 : 올해에는 구제역이 빨리 종식되어 이런 소들이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랍니다.]
[하명환(48살)/다둥이 아빠 :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한해가 되어서 우리 토끼같은 자식들, 많은 자식들에게 좀 더 많은 것을 해줄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아 사랑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