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에는 여배우보다 남자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2011년에는 여배우들이 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기파 여배우들이 잇따라 원톱영화에 출연하는데요, 어떤 배우들이 있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먼저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퀸! 김하늘 씨는 내년에 휴먼 스릴러 영화를 선보입니다.
김하늘 씨가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대역이 유승호 씨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대물'을 성공리에 마친 고현정 씨도 여배우의 자존심을 걸고 원톱 영화에 출연하죠? 카리스마있는 여배우답게 이번에는 유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남자배우들과 함게 호흡을 맞춰 자신의 매력을 100% 발산하지 못했던 유선 씨는 2011년,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심어줄 예정입니다.
사랑하는 딸을 위해 처절하게 복수하는 강렬한 역할을 맡았기 때문인데요, 원톱으로 나선 충무로의 여배우들! 흥행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