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위조해 외국인 카지노서 9백억 원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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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경찰청 외사국은 중남미 국가의 영주권을 위조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드나들며 9백억 대 도박을 한 혐의로 모 체육협회 회장과 해운회사 대표 등 사회 유력 인사 34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위조된 영주권을 진짜라고 확인해 준 전 주한 온두라스 대사도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보고 내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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