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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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경북 영주의 한우 농가 한 곳에서 추가로 구제역 감염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경북 안동에서 시작된 구제역은 지금까지 예천과 영양, 봉화 ,영주, 영덕 등 경북 지역 6개 시·군에서  모두 35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들 지역에선  구제역 확산 우려로 재래시장이 잇따라 폐쇄됐으며, 방역 당국은 이번 주말이 추가 발병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구제역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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