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서 한국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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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성전환자 미인 선발대회에서 한국 여성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세계 성전환자 미인대회 '미스 인터내셔널 퀸' 세계 각국의 미인들이 미모를 뽐냅니다.

이번 대회에는 15개국에서 온 성전환 미인 23명이 참여했는데 한국인이 일본과 미국 등의 미인을 물리치고 일등을 차지해 1만 달러의 상금을 손에 넣었습니다.

우승을 차지한 한민희 씨는 27살의 디자이너로 전통의상상도 수상했는데요.

심사위원들은 이 여성의 '완벽한 아름다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주최측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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