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작전이 따로없네!'…강동원 비밀입소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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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오후, 강동원 씨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소속사측은 비밀리에 입소해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준비했습니다.

강동원 씨의 입소일은 어제로 알려졌죠?

하지만 소속사 측이 아니라고만 할 뿐 정확한 날짜를 밝히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혹시 팬들과 취재진의 눈을 피해 몰래 입소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흘러 나왔는데요.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강동원 씨가 어제 오후 2시쯤 승용차를 타고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비밀 입소 사실이 알려지고 강동원 씨를 질타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소속사 측은 결국 공식 사과까지 해야했습니다.

강동원 씨가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존중해 어느 누구에게도 입소 사실을 알리지 않은 것이라며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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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한 강동원 씨는 앞으로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마친 뒤 배정받은 근무지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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