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씨가 최근 서울 성북동에 새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자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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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씨는 최근 서울 성북동에 시가 50억 원에 이르는 2층집 규모의 고급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동에서 살던 배용준 씨가 강남에서 멀리 떨어진 성북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자 곧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결혼이 아니라면 굳이 조용한 성북동으로 이사를 갈 이유가 없다는 것이죠.
또한 그동안 전세로 살던 배용준 씨가 자신의 소유로 집을 구입했다는 점도 결혼설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요.
배용준 씨의 소속사 측은 "그동안 전세를 살면서 자주 이사 다니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집을 구입한 것" 이라고 새 집 마련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현재 사귀는 사람도 없는데 왜 결혼설이 제기 됐는지 모르겠다"며 결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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