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시작되는 도내 여섯 개 시지역의 급식 기준 단가가 한 끼니에 2백원씩 인상됩니다.
전라북도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현재 한 끼니에 1천 8백원인 초등학교 무상급식 기준 단가를 2천원으로, 2백원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되는 예산 33억 원은 도와 교육청, 6개 자치단체가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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