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 '저병원성' 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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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5일 충남 예산의 한 오리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전염성이 낮은 저병원성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앞서 예방 차원에서 해당 농장의 닭과 오리 3천여 마리를 살처분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철새 도래철을 맞아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될 수 있다고 보고, 방역 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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