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납품' 답합 삼성전자·LG전자에 과징금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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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 캐리어 등 가전회사들이 학교에 시스템에어컨과 TV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조달단가를 담합한 것으로 드러나 거액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에 175억여 원, 캐리어에 16억 5천여만 원의 과징금이 부과됐고 담합을 인정하고 조사에 협조한 LG전자는 과징금을 면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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