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씨가 아시아 최고 인기 배우 1위에 선정됐습니다.
60개국의 드라마 팬들의 참여로 이뤄진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큰데요.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해 47%의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찬란한 유산'에 이어 화제의 중심에 있는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을 일으키고 있는 이승기씨가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로 선정됐습니다.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는 오는 10일 열리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의 아시아 5개국 출품작 출연 배우들을 대상으로 7월 26일부터 한 달간 인기투표를 실시했는데요.
이승기 씨가 11만 5천여명의 지지를 얻어 한국 남자 배우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투표는 전 세계 60개국, 50여만 명의 드라마 팬들이 참여했는데요.
이승기 씨는 후보에 오른 아시아 5개국 배우 100여 명 가운데 가장 많은 득표를 얻었습니다.
안방극장의 흥행보증수표에서 아시아 최고의 인기스타로 거듭난 이승기 씨!
이승기 씨는 오는 10일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 참석해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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