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잠적한 뒤 60일 만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던 오현섭 전 여수시장이 21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 법원은 범죄사실이 명확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야간 경관 조명사업 시공사로부터 2억여 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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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이 발부되자 잠적한 뒤 60일 만에 경찰에 자진 출두했던 오현섭 전 여수시장이 21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 법원은 범죄사실이 명확하고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며 영장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오 전 시장은 야간 경관 조명사업 시공사로부터 2억여 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