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특징]아무도 모르게 오르는 에너지관련주..노른자는 '소재'


4대강 관련주 대운하 관련주가 강하다. 종목별로 보면 이화공영 특수건설이 강하다. 그 다음은 통신 장비주가 아닌가 본다. 개발 테마주들이 지수가 추가적인 고점을 더이상 높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개별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기전자 철강 금속 보험 증권이 강세를 보인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그동안 오르지 못한 종목이 강세를 보이는 듯 하다. 코스닥 시장은 개별 테마가 강하기 때문에 거래소 시장 대비 양봉을 그리는 것이 특징이다. 대운하 4대강 관련주가 이끌고 있다.

○ 뜨는 해, 에너지 관련 株

특징적인 것이 하나 있다. 최근 에너지 관련 업종들이 알게 모르게 올라오고 있다. 지주회사와 에너지 이런쪽을 보면 에너지 가격이 올라가고 있고 유가가 오르면서 태양광에서도 강세를 보인다. 여러 업종 중에서 OCI가 대표적으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가 뜰수 밖에 없는 것은 유가가 오르기 때문에 대체에너지 관련주가 부각되는 것 아닌가 한다. 그런 관점에서 태양광 업체들 소재쪽이 부각이 될 수 밖에 없다. OCI가 대표적으로 수혜를 받았기 때문에 업종 다변화를 시도하는 KCC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관심 가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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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곳웨이퍼는 웅진에너지 SKC솔믹스가 있는데 대표적 주가추이는 지켜봐야 한다. 태양광 업체 쪽에서 보면 큰 폭의 수혜는 없기 때문에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했다는 특징이 있다. 실적으로 연결되면 부각받지 않을까 한다. SKC나 OCI머티리얼즈 대표적으로 OCI와 함께 가기 때문에 수혜가 예상된다. 동진쎄미켐 이오테크닉스 소재와 함께 보는 것도 중요하다.

○태양광 관련 株. 노른자는 어디?

가장 유망한 분야는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분야 소재라고 본다. OCI OCI머티리얼즈이고 KCC가 대표적이다. 2차전지 업종이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되는데 반드시 전력을 저장해야 하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기 때문에 2차전지 역시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 태양광 풍력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장비쪽으로 가면 또 하나의 스마트그리드가 수혜가 예상된다.

○밀렸던 IT, 오늘은 시장 이끈다

삼성전자는 긍정적이다. 하이닉스 LS그룹은 워낙빠져서 기술적 접근이 가능하다. 시자대비 빠졌다고 보기 때문에 아이티가 더 가지 않을까 한다. 최근의 주도주 순환은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하는 게 좋다고 본다.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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