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규탄결의안-'스폰서' 특검법,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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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어 천안함 사태와 관련해 대북규탄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한 사실을 명백히 밝히고 북한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국회는 또 야당이 요구해 온 '스폰서 검사' 특검법을 찬성 227명, 반대 15명, 기권 19명으로 가결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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