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청용 : 저희의 힘으로만 도전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에 계신 모든 국민들이 같이 뛰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김동진 : 오늘 같은 날 정말 승리의 함성을 마음껏 외쳤으면 좋겠고요. 국민들이 오늘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차두리 : (아버지도) 실수는 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올라갔기 때문에 거기에 기뻐하시고, 아마 자랑스러워 하실겁니다.]
[이영표 : 우리가 원했던 것을 이뤘기 때문에 오늘은 우리가 충분히 행복해하고 기뻐하고 즐길수 있는 권한이 있어서 그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성룡 : 멕시코보다는 우루과이를 원했기때문에 그만큼 형들이 더 자신감있어 할 것이고….]
[조용형 : 16강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더 목표로 한것을 한단계 높여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현태/골키퍼 코치: 성룡아! 앞으로 계속 화이팅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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