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8뉴스] 2010년 06월 19일 -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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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1. 월드컵 대표팀은 3차전 결전지 더반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전술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허정무 감독은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는 뜻의 '파부침주'라는 말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2. 3차전 상대인 나이지리아는 부상으로 생긴 수비 공백과 비난 여론으로 고민에 빠졌습니다. 반칙으로 퇴장당한 카이타는 눈물을 흘리며 선수단에 사과했습니다.

3. 이번 월드컵에서 유럽 강호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에 이어 '전차 군단' 독일도 세르비아에 0대 1로 무너졌고,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알제리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4.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정적 골 장면에서 애매한 오프사이드 판정이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5. 어제(17일) 동해상에 추락한 공군 F-5 전투기의 기체가 인양됐습니다. 조종사들의 교신내용이 담긴 음성기록장치도 수거돼 본격적인 원인조사가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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