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차 게이트' 서갑원, 항소심도 의원직 상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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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민주당 서갑원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6부는 서의원에게 5천만 원을 줬다는 박연차 전 회장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며 서 의원에 대해 벌금 1천 2백만 원에 추징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벌금 100만 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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