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두 달 동안의 휴식을 마치고 캐나다 토론토로 돌아갔습니다.
김연아는 "아직 은퇴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오서 코치와 함께 새 프로그램을 준비한 뒤 몸상태에 따라 출전 대회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연아 : 토론토 훈련하러 가는 거기 때문에 은퇴는 안하는 거고요. 실제 어떻게 할 건지는 가서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아직 은퇴라는 말은 하지 않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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