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오는 9월 28일자로 현역입대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대를 연기할지 곧바로 입대할지 여부를 놓고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시죠.
가수 비는 최근 병무청으로 오는 9월 입대하라는 입영 통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비의 소속사 측은 9월 28일 입대 예정일이 나왔지만 아직까지 병무청에서 정식 입영 통지서를 받은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비는 대학원의 석사 과정을 밟고 있죠?
현행 병역법상 대학원 6학기 이상인 전공자일 경우 만 28세까지 학업과 관련해 연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때문에 입대시기를 내년으로 연기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연기신청을 하면 입대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예정대로 입대 하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비는 오는 9월 방송되는 새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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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최근 이준기 씨의 경우와 같이 작품 활동 중 중도하차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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