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화가가 직접 운영…명품 그림장터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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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6일)은 화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야외 그림장터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의정부지국 연결합니다.

송호금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네, 장흥아트마켓, '잼'은 그림의 명품아울렛 시장이다 이렇게 얘기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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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청년 작가들을 만나서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또 시중보다 20~30% 정도 싼 가격에 그림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 보시죠.

양주시 장흥에서는 지난 1일 그림 장터 '잼'이 시작됐습니다.

예상외로 처음부터 관람객이 몰려서 작품을 설명하는 작가들이 하루종일 바빴습니다.

[장미화/서울 연희동 : 작가와 가까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가 된 것 같고요. 또 그 자리에서 작품설명에 궁금한 점을 이야기 해 주신 점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장흥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무료 그림장터가 열립니다.

작품과 작가는 2주일에 한 번씩 바뀌는데, 오늘 10월까지는 200명 이상의 청년작가를 여기서 만날 수 있습니다.

[전소영/서울 구파발동 : 저희같은 경우 아이가 지난주에 전시회를 했는데, 직접적인 그림 소재나 방법 같은 얘기를 다 들을 수 있었고 아이와 직접 얘기를 해주셔서 좋았어요. 도움이 됐어요.]

[이원철/사진 작가 : 자신의 생각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 같이 소통하는 것까지 저는 작업의 연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장흥 아트마켓 '잼'을 통해서 그런 장이 생겼다고 생각하고요.]

작가들이 직접 운영하는 만큼 현장에서는 20~30% 싼 가격에 작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지난 주 첫 장터에서는 20여 점이 팔려나갔습니다.

장흥은 미술관 2개, 대형 아뜰리에가  3개 들어서 있고, 작가 90여 명이 작품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미술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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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에 만들어진 그림장터가, 미술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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