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줄 조정해서라도' 장-고 결혼에 연예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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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씨와 고소영 씨의 결혼식이 이번 주말로 다가왔는데요.

결혼식 참석을 위해서 배우들이 스케줄을 조정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장동건 씨는 20년 가까이 영화계에서 활동해 온 만큼 남다른 친분을 자랑하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결혼식에 초대한 스타들도 많을텐데요.

장동건, 고소영 씨의 결혼식이 임박해오자 결혼식 참석을 위해 스케줄 조정에 나선 배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장동건 씨의 절친한 동료 주진모 씨는 현재 부산에서 영화 '무적자'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데요.

결혼식 당일 새벽까지 촬영을 한 뒤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이고 영화 '나는 악마를 보았다'를 촬영중인 한류스타 이병헌 씨는 촬영 스케줄을 예측할 순 없지만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배우 설경구 씨와 김남길 씨 역시 결혼식 참석을 위해 스케줄 조정에 애를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과 친분있는 스타들이 모두 결혼식에 참석한다면 영화제를 방불케할 정도로 화려할 것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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