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배용준 씨는 그동안 한국은 물론 해외 각지에서 기부 활동에 열심히 앞장서 왔는데요.
이번엔 미숙 신생아들을 위해 일본 8개 병원에 치료기를 기증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준비했습니다. 보시죠.
배용준 씨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꾸준한 선행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태안 기름 유출 사고 당시 3억 2천만 원을 쾌척하는가 하면 네팔에 1억 5천만 원을 들여 학교를 건립하기도 했는데요.
지난해부터는 일본 8개 병원에 미숙아 치료 기기를 기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화요일에는 병원 한 곳을 직접 찾아 치료 받고 있는 신생아들과 부모를 만나 격려했는데요.
배용준 씨는 전세계적으로 미숙아들을 위한 치료용 침대와 담당 의사가 턱없이 부족하단 사실을 알고 기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용준 씨의 소속사 측은 곧 국내에서도 미숙아들을 위한 치료 기기 기증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요.
배용준 씨의 남다른 선행 활동! 마음 씀씀이 역시 한류스타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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