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강동원 씨! 이 두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데뷔 초에는 잘생긴 외모로 관심을 끌었지만 이제는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배우로 거듭났다는 의견인데요.
과연 그 비결이 뭘까요? 화면으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꽃미남 배우 장동건-강동원 씨!
이들은 완벽한 외모 때문일까요?
데뷔초, 연기력보다는 외모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배우로서 인정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장동건 씨의 경우 1994년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화려하게 데뷔했지만 진정한 연기자로 인정받은 것은 10년이 지난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서였습니다.
'전우치'와 '의형제'를 연달아 흥행시킨 강동원씨의 경우도 2003년 드라마를 통해 데뷔했지만, 7년이란 시간이 흐르고서야 진정한 배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죠?
이들이 연기파 배우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조각 같은 외모'의 타이틀을 버리는데 주저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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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미지보다 영화 속 캐릭터를 우선시 생각한 것인데요.
끊임없는 노력 끝에 진정한 배우로 거듭난 장동건-강동원 씨!
앞으로의 변신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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