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은 결정적인 기회에서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습니다.
후반 27분에 나니와 교체투입되자 마자 재치있는 2대1 패스로 수비벽을 뚫었습니다.
하지만 멈칫하다가 아쉽게 걸리고 말았습니다.
패스를 기다리던 팀 동료 디우프가 심하게 불만을 표출하면서, 박지성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맨유는 폴 스콜스의 결승골로 울버햄튼을 1대0으로 누르고 리그 1위로 올라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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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AS모나코의 박주영은 23일만에 부상에서 돌아와 스타드렌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됐는대요.
별다른 활약은 없었습니다.
팀은 1대0으로 져 5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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