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막은 곽윤기의 '시건방춤'


동영상 표시하기

모태범 선수의 막춤에 이어 또 한번 '빙상의 춤꾼'이 등장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개성넘치는 헤어스타일의 쇼트트랙 곽윤기 선수입니다.

남자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곽윤기선수는 시상식에서 이른바 '시건방춤'을 춰 관중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안겨줬는데요.

5,000m계주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곽윤기는 마지막 바퀴에서 중국과 미국을 따라잡아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특히 결승점앞에서 우리선수를 추월하려는 미국의 오노를 끝까지 잘 막아내 우리나라가 은메달을 따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시상식에서 춤을 출만 하지요^^

(SBS 인터넷뉴스부)

오프라인 본문 이미지 - SBS 뉴스
광고 영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