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1. 이정수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호석 선수도 은메달을 따 세계 최강의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2. 쇼트트랙 여자 1,500m에서는 중국에 금메달을 내줬습니다. 하지만 이은별, 박승희 선수가 나란히 은, 동메달을 차지해 3,000m 계주 우승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3.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실전처럼 완벽한 연기에 천 여 명의 관객이 환호했습니다.
4. 중부와 남부 지방의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면서 예년보다 빨리 꽃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나들이 나선 시민들로 도심 공원도 크게 붐볐습니다.
5. 6개월만에 사라진 자전거 도로에서 먼지 쌓인 자전거 대여소까지, 지방자치단체들의 주먹구구식 자전거 관련 사업으로 막대한 예산이 새나가고 있습니다.
6. 세종시 당론 변경을 위한 한나라당 의원총회가 내일(22일) 열립니다. 친이계와 친박계의 난타전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