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서 '피랍 한인 사업가' 추정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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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중앙아메리카 국가인 과테말라에서 지난달 18일 납치됐던 한국인 사업가 56살 송 모 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3일 현지에서 발견됐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송 씨는 납치된 직후 직접 회사에 전화를 걸어 피랍 사실을 전했으며, 납치범들이 거액의 금품을 요구해 협상을 진행하던 중 지난달 24일 이후 납치범들과 연락이 끊겼다고 외교통상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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