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자살폭탄 테러…성지순례자 4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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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시아파 성지 순례자들을 노린 자살 폭탄공격이 일어나 41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 폭탄공격은 바그다드 북부 샤브 인근 지역에서 전통의상에 폭탄을 숨긴 한 여성이 시아파 순례자들이 모인 장소에서 폭탄을 터뜨리면서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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