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리폰, 김연아 컨디션 최고…올림픽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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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자 싱글에 출전하는 아담 리폰 선수가 우리 김연아 선수의 소식을 전해왔네요.

<기자>

네, 아담 리폰 선수는 캐나다에서 김연아 선수와 함께 훈련을 하고 있는데요 김연아 선수의 올림픽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다면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아담 리폰은 세계랭킹 15위로 남자 싱글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높습니다.

오서 코치의 지도 아래 토론토에서 김연아와 함께 훈련을 해왔는데요, 김연아가 기량은 물론 정신적으로도 강해졌다면서 근황을 전했습니다.

[아담 리폰 : 김연아는 부담을 털어내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리폰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던 브리앙 코치, 토론토 훈련장에서 오서와 함께 선수를 지도하고 있는 코치인데요 김연아의 컨디션이 최고조라면서 올림픽에서 의심할 바가 없다고 말을 덧붙였습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10대 스토킹 소년 사건 역시 주변의 우려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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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앙/코치 : 아무나 훈련장에 들어올 수 없기 때문에 김연아 는 훈련에 집중하며 올림픽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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