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단둥 북·중 국경 세관 사실상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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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방중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북한과 중국의 관문 역할을 하는 단둥의 북·중 세관이 사실상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단둥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특별한 허가 없이는 단둥 세관을 통과할 수 없는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또 단둥역에 경비 병력이 증원돼 김정일 위원장의 중국 방문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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