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부동산 구입' 효성 조현준 사장 불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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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지난 2007년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85만 달러 상당의 빌라 두 세대 지분을 구입하고도 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효성 사장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 만료일이 임박해 이 혐의에 대해 우선 불구속 기소했다며 나머지 부동산 매입 의혹에 대해서는 광범위하게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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