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취임 후 첫 한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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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기 지도자로 부상한 시진핑 국가부주석이 16일 3박 4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합니다.

시 부주석은 17일 청와대로 이명박 대통령을 예방해 조찬을 함께 하며 북핵 문제와 한중 FTA 등 양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시 부주석은 지난 2005년 저장성 당서기 시절 방한한 적이 있지만 지난해 3월 부주석에 취임한 이후에는 이번이 첫 한국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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