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사령관 "주한 미군 해외 배치 준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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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이 주한미군의 해외 파병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주최로 워싱턴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주한미군은 앞으로 좀 더 지역적으로 개입하고 전세계에 배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장은 준비가 안돼 있지만 미래의 어느 시점이 되면 한미간 협의에 따라 주한미군을 다른 나라에 독자적으로 배치하거나 한미 양국군을 함께 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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