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서 승용차 도로 하수도 빠져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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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5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도로에서 76살 정모 씨가 몰던 SUV차량이 도로 옆 하수도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정 씨의 부인 76살 윤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12일 저녁 8시 10분쯤에는 전남 담양군 봉산면 88고속도로 상행선 고서 기점 5킬로미터 부근에서 18살 허모 군이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승용차와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허 군이 숨졌고, 함께 탔던 고3 학생 3명 등 5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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