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에 운영되던 스케이트장이 11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문을 엽니다.
서울시는 내년 2월 15일까지 광화문 광장 '플라워 카펫'이 있던 자리에 6천 9백 제곱미터 규모의 대·중·소형 스케이트 링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소형링크는 오는 21일부터 가족용 얼음 썰매장으로 바꿔 운영되며 대형링크는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서울 스노잼' 대회 이후 21일부터 개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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