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국토해양부는 와이퍼와 에어백에서 결함이 발견된 GM대우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만 6천여 대를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지난 7월 이후 제작된 차량으로 와이퍼가 언 상태에서 제대로 작동되지 않고, 충돌 시 에어백이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7일부터 GM대우 전국 정비공장에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1만6천대 '리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