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서 석유난로 쓰러져 화재…1명 중상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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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저녁 8시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60살 김모 씨가 크게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약 4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현장에 석유난로가 넘어진 점을 토대로 석유난로에서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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