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산책]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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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재난영화 '2012'에 대적할 뱀파이어 로맨스 영화 '뉴문'입니다.

'뉴문'은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트와일라잇'의 속편으로 현재 미국에서 연속 2주째 흥행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차승원·송윤아 주연의 우리 영화 '시크릿'은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갖춘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아내가 남긴 살인의 흔적을 은폐하려는 형사가 예상치 못했던 비밀과 숨겨졌던 진실을 차례로 맞닥뜨리는 숨 막히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죽은 옛 사랑의 영혼이 지금 아내의 몸에 들어온다면? '사랑에서 영혼으로'는 이 기발한 설정에 공포와 스릴러가 가미된 로맨스 영화로 여명, 유약영, 판빙빙 등 중화권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위대한 침묵'은 해발 1300m 깊은 계곡에 자리잡은 수도원의 일상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2시간 48분 동안 오로지 수도원과 수도사들의 생활만을 보여주는 이 영화는 언어 그 너머의 세계로 안내하는 침묵의 여행입니다. 

호러 문학계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클라이브 바커의 원작을 영화로 만든 호러 스릴러물 '북 오브 블러드'입니다.

초자연현상을 연구하던 여교수가 이승과 저승이 연결된 터널과 같은 공간에서 자신의 사후 세계 이론을 증명하기 위해 제자를 끌어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에반게리온:파'는 일본 메카닉 애니메이션의 대표작인 에반게리온 극장판 4부작중 제 2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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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절반이 사라진 미래를 배경으로 인류의 운명을 책임진 소년·소녀 조종사의 정체성 혼란을 심도있게 그린 작품으로 기존에 없는 새로운 인물가 이야기가 가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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