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종합뉴스>
1. 철도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철 운행이 지연되는 등 여객수송에도 차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1일) 파업 중단을 촉구하는 합동 담화문을 발표합니다.
2.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세종시에 과학 비즈니스벨트 유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에 반대하고 있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게는 테러 협박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 두바이 금융쇼크 이후에 처음 문을 연 두바이와 아부다비 증시가 8% 폭락했습니다. 반면 미국증시는 두바이 충격을 딛고 소폭 상승했습니다.
4.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시끄럽게 논다며 50대 남성이 아이들을 무차별 폭행하는 장면이 CCTV에 잡혔습니다. 아이들은 병원 치료 후에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5. 골프스타 타이거 우즈와 염문설이 나온 여인이 불륜은 없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우즈는 자신이 주최하는 골프대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6. 오늘부터 암 환자의 병원비 본인부담률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어린이 어금니 홈메우기와 한방 물리치료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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