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마켓에서 에서 열린 2009-201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쇼트트랙 4차 대회 남자 1500m 준결승전 경기에서 성시백이 1조 3위로, 김성일이 2조 위로 들어와 두 선수 모두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3조 경기에 출전한 이정수는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유일하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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